읽기에 앞서 한어가 왜 어려운 것일까요? 그냥 우리말과 달라서 일까요? 맞습니다. 그런데 좀 덜 어렵게 배울 수도 있습니다. 그게 가능한가요? 물론입니다. 기존에 배웠던 문법을 철저하게 무시하면 가능합니다.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네. [말하자면] 한어는 외국어입니다. 그러나 한어는 학문이 아닌 언어입니다. 그래서 문법이 필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게 다 언어학자들의 불필요한 학업성취욕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한국식한어를 만들었습니다. 이름 하여 육하원칙 한어라고 합니다. 육하원칙 한어라는 것은 육하원칙을 기준으로 삼아 술어로 문장을 서술하는 방식의 한어입니다. 내가 말하는 육하원칙이라는 것은 단순히 “누구” “무엇” “어디” “언제” “왜” “어떻게”가 아니라 “누구”에 “나” “너” "우리" “그” "그의" "그녀" “그녀의” "그들" "그들의" 등을 포함시키고 “무엇”에 “이것” “그것” “저것” “어떤 것” “이것의” "그것의" 등을 포함시키고 “언제”에 "지금" “이전” "이후" "까지" "부터" "사이" "동안" “무렵” 등을 포함시키고 “어디”에 “여기” “저기” “거기” "위" "아래" "안에" "밖에" "부터" "까지" "사이" "어디의" "어디서" 등을 포함시키고 “왜”에 “이유” “원인” “동기” 등을 포함시키고 “어떻게”에 "이렇게" "그렇게" "저렇게" “얼마나” “어떻게” “많이” “조금” "잘" “좋게” “크게” “작게” “빨리” 등을 포함시킨다. 즉 육하원칙 한어는 기존의 문법을 완전히 파괴한 한어로서 기존의 문법에서 말하는 문장의 어순이나 형식이나 품사 등은 철저하게 무시하고 그냥 육하원칙을 기준으로 삼아 “이다" "아니다" "맞다" "틀리다" "한다" "안한다" "있다" "없다" "갔다" "왔다" "했다" "안 했다" "할 수 있다" "일 것이다" "할 것이다" "일지도 모른다" 등의 술어를 연결하면서 문장을 구성하는 각각의 단어들을 그냥 문맥에 맞도록 이어주면서 해석하면 되는 것입니다. 즉 육하원칙 한어는 문장의 어순이나 형식이나 품사를 철저하게 무시하면서 오로지 육하원칙과 술어로 이루어진 각각의 단어들을 문맥에 맞게 이어주면서 해석하면 되는 것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내가 개발한 육하원칙 영어는 기존의 문법을 최대한 무시한 채 각각의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에 최대한 충실하면서 그냥 육하원칙의 단어들과 술어의 단어들을 문맥에 맞게 이어주면서 해석하면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처음에 익숙하지 않을 때에는 문장을 구성하는 모든 단어들을 다 해석하지만 나중에 익숙해지면 문장을 구성하는 단어들 중에 불필요한 단어들은 생략하면서 해석하는 것입니다. 예문) 육하원칙 한어 ?着따라 中????放程度경제개방정도의 不?부단한 增加증가에，中?外?的중국외채의 情?정황은 愈갈수록 ?더 引끌고 있다 人사람들의 ?注관심을，其中그중 不乏많은 ??之우려의 ?소리，“中?外?危机?중국외채위기론”是이것은 其中之그중의 一하나이다。 日前일전에，?家外?管理局相???人국가관리국상관책임자는 表示밝혔다，?管비록 2001年년 以?이래 中?外??模중국외채규모의 上升상승이 ?비교적 快빠르지만，但그러나 ??전체적으로 볼 때 中?外?余???중국외채여액변동과、???化구조변화와、?在??잠재위험을，以及그리고 深入깊이 分析분석했을 때 全球전세계의 其他主要주요한 ???경제체의 情?정황을，可以할 수 있다 ??발견을 中?중국의 外???외채위험이 目前지금 ?처해 于있다는 것을 ??총체적으로 可控的가공할 만한 ??상태에。 ?家전문가는 指出지적했다，外?是외채는 ???展和경제발전과 ?外?放?程中的대외개방과정중의 必然필연적인 ?物산물이라고，在언제 中???중국경제 ?型전환이 升?向好的좋아지고 있는 基?기초 上위에서，外??외

판권 페이지
지은이
읽기에 앞서
예문1
예문2
읽고 난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