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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 인간


환승 인간

<한정현> 저 | 작가정신

출간일
2023-08-01
파일형태
ePub
용량
23 M
지원 기기
PC스마트폰태블릿PC
대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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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좋아하는 마음은 강하며, 멀리 간다”
『소녀 연예인 이보나』· 『마고』의 작가
한정현 첫 산문집


2019년 오늘의 작가상 · 2021년 젊은작가상 수상 작가 한정현의 첫 산문집 『환승 인간』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자신을 ‘환승 인간’으로 표현한 작가가 지금껏 자신을 거쳐 간 수많은 ‘이름’들에 관한 이야기들과 2022년 한 해 동안 채널예스에 ‘한정현의 영화적인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연재한 칼럼들을 함께 엮은 것이다. 작가는 『환승 인간』을 통해 ‘인간 한정현’에서 ‘작가 한정현’으로, 또 그 반대로 자유로이 환승해 가면서 내밀하고 비밀스러우며 한정현식의 유머와 통찰이 있는 특별한 ‘환승’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끈다.

어릴 적부터 자신의 특기는 ‘환승’이었다는 작가. 작가는 스스로 난희, 경아, 경희, 서아, 프란디에 등 스무 개도 넘는 이름을 스스로에게 붙였다. 그러자 하나의 이름에 묶여 한정된 삶을 사는 것보다는 덜 무료했고, 때론 ‘한정현’에게 부과된 인생의 무게도 가벼워졌다. 환승을 통해 몇 개의 삶을 거듭하며 그 안에서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숨 쉴 수 있었다.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는 좋아하는 사람을 통해 봐야 한다”는 한정현 작가에게 환승은 ‘좋아하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나와 다르지만, 어쩌면 너무도 닮은 타인들을 깊이 이해하고 다가가기 위한 마음. 소설 『소녀 연예인 이보나』에 등장했던 ‘이보나’와 ‘제인’, ‘주희’도 그러한 마음에서 탄생한 인물이다. 이처럼 작가는, 문학과 비문학, 예술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좋아하는 힘으로 나아가는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마치 내 옆에 가까이 앉아 다정하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이 책에서 한정현 작가는 데뷔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까지의 과정과 가족들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 관한 개인사적 일화들, ‘비문학 영역’이라 스스로 칭했던 연애와 이별, 그리고 사랑의 단상 등을 조곤조곤하게 들려준다. 보다 온전하게 ‘나’로 설 수 있도록 우리를 지켜줄 모든 ‘환승’들을 통해 “서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기꺼이 손을 잡았던” 나와 너, 그리고 우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1985년 출생. 201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소녀 연예인 이보나』, 장편소설 『줄리아나 도쿄』 『나를 마를린 먼로라고 하자』 등을 펴냈다. 오늘의작가상, 젊은작가상, 퀴어문학상, 부마항쟁문학상을 수상했다.

목차

프롤로그 · 9
프롤로그 더하기 · 15

1부 환승 인간
: 이름이 많을수록 숨 쉬기 좋다


선녀는 왜 · 23
슬프게 된 안 슬픈 인간 · 29
부피가 축소되어야 나를 해치지 않을 수 있다 · 33
부피 축소 인물은 사실 부피가 크다 · 38
환승 인간 · 43
다다이숨: 이름이 많을수록 숨 쉬기 좋다 · 47

2부 환승하는 법
: 환승하세요, 자기 자신으로


비문학 영역, 부제는 사랑이랄까 · 53
사랑과 (비)문학 · 58
사랑과 (비)문학 2 · 65
비문학 혹은 비인간 영역 · 70
우정과 문학 · 77
문학이 돈은 안 벌어 와도 (자주) 사람은 살린다 · 84
심지어 문학이 먹여 살리기도 한다 · 90
이제 가자, 아키코 · 96
비문학 영역 전문가 · 100

3부 환승 신호
: 오래 살아서 더 자주 환승해야지


환승 일기 · 107
주희 · 111
환승 신호 · 115
제인에 대하여 · 117
낙관도 비문학 영역일까, 탐구가 필요하다 · 122
단짝 유령 · 127
흥미 대출 정지 구간 · 133
오래 살아서 더 자주 환승해야지 · 138

4부 환승 구간
: 이제 나를 알아보겠어요?


방바닥을 구르는 명작 · 147
방바닥을 구르는 명작: 번외편 · 152
영화는 진짜 모르겠다 · 159
더는 기다릴 수 없어 · 164
정복자의 부츠를 벗기는 자, 사랑을 쟁취하리라 · 173
이제 나를 알아보겠어요? · 181
빵과 영화, 그 우정의 관계를 위하여 · 191
우리는 모두 태초의 맘모스처럼 · 200
이제 나 혼자 가네요 · 208

5부 통행증
: 행복한 우리들의 붕괴의 시간


통행증 · 221
Let the right one in · 226
나의 내장을 줄게, 너의 기억을 다오 · 230
기꺼이, 행복한 우리들의 붕괴의 시간 · 239
끔찍하게 행복한 라짜로, 아니 너와 나 · 249
그러고 나서 · 259
죽거나 죽기 직전 누굴 죽여야 하거나 268
넌 누구야? 난 너야 · 277

번외편:
눈의 여왕이 너를 지배할 거야 · 286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 295
당신이 어떤 옷을 입고 있어도 · 301
무와 사이다, 계란말이의 시간 · 308

에필로그·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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