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뿌리를 찾겠다고 中原 땅을 찾아 나선지가 어느새 20년이란 세월(歲月)이 훌쩍 흘러갔다. 1996년 4월에 첫 답사(踏査)를 시작하여 2016년 8월에 31차를 다녀왔으니 每年 한 두 번씩 다녀온 셈이다. 현지(現地)에 다녀오고 나면 미흡(未洽)하여 의문(疑問)이 생기게 되어 다시금 또 찾아가야만 했다. 中原과 시베리아 남부(南部)의 초원(草原)지대(地帶)의 그 광활(廣闊)한 지역(地域)에 살고 있는 여러 가지로 호칭(呼稱)하는 종족(種族)들은 모두 이족(夷族)의 분할(分割) 족(族)에 속한다. 많은 종족으로 분류를 하고 있지만 같은 황색(黃色)민족으로 우리民族을 동이(東夷)라고 호칭하는 것과 같은 맥락(脈絡)이다. 사마천(司馬遷)이 한(漢)나라 위주(爲主)의 歷史를 편찬(編纂) 하는데서 파생(派生)한 歷史를 왜곡(歪曲)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주로 유적지(遺蹟地)와 박물관(博物館)을 중심으로 현존(現存)하는 유적과 현지를 탐방(探訪)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많은 사진을 찍었고 그곳의 고서(古書)들과 자료(資料)들을 수집(蒐集)하여 가지고 왔다.

1930년 충북 제천 출생 연세대학교 이공대학 졸업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서울 철도차량 정비창장 / 기감 사) 한배달 역사천문학회 회장 새 정음연구 연구가 한글 확장연구회 회장 수상: 홍조 근정훈장 제3043호 저서: 칠십년을 돌아보면서, 기하학저긍로 분석한 훈민정음, 훈민정음의 신비, 고조선 역사 유적지 답사기, 동남아 역사 유적지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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