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련북맹. 중원무림 최대의 세력. 남련 백무련. 그들을 향해 형제들이 복수의 검을 들었다. 피가 내를 이룰 전쟁의 서막이 이렇게 올랐다.

제1장 하늘은 형제를 담고 있다
제2장 어둠 속에서 드러나는 칼
제3장 드러낼 수 없는 것
제4장 복수도 행하는 자에 따라 다르다
제5장 자촉필사
제6장 숨기려 했으나 드러나는 진실
제7장 하나의 적이 열을 부른다
제8장 물고 물리는 계략들
제9장 가려진 어둠 속에 존재하는 비수
제10장 반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