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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문가가 알려 주는 챗GPT로 대화하는 기술
<박해선> 저 | 한빛미디어

과학이 우리를 구원한다면
<마틴 리스> 저/<김아림> 역 | 서해문집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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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한국근대문학선

<채만식> 저 | 도디드 | 20160921

아침 일찍 종업을 하러 나오면서 이렇게 어질고 싶은 명심을 한 것도 오정이 못되어 그만 다 허사가 되고 말았다. 아침의 러시아워가 지났는데도 손님은 너끔하지를 않고 도리어 더 붐비기에 웬일인고 했더니 오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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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한국근대문학선

<채만식> 저 | 도디드 | 20160921

오후, 강변으로 장작이든 무얼 좀 살까 하고 나갔다가 허행을 하였다. 강에는 많은 뗏목이 내려와 밀렸고, 일변 뜯어 올려다 쌓고 하였다. 강언 덕은 온통 뗏목 뜯어 쌓은 걸로 묻히다시피 하였다. 장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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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소녀 (한국근대문학선

<이무영> 저 | 도디드 | 20161005

어서 겨울이 왔으면 하는 것이 소녀의 기원이었다. 하루에 밤이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왔으면 했다. 그래서 어서 이 달이 가고 새달이 오고, 그 새달이 또 가고 했으면 싶었다. 눈이 펑펑 쏟아지고 바람이 앵앵 불어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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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유모 (한국근대문학선

<이무영> 저 | 도디드 | 20161005

유모 제도(?)에 대한 아무런 비판도 없이 나는 유모를 두었다. 아내한테 쪼들리는 것도 쪼들리는 것이려니와 첫째 나 자신이 아이한테 볶여서 못살지경이었다. 어떤 편이냐면 아내는 사대사상(事大思想)의 소유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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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취향 (한국근대문학선

<이무영> 저 | 도디드 | 20161005

아우님이야 나 같은 것 아니고도 친구도 있고 말벗도 있고 또 고국에 돌아가시면 정말 친누님도 계시고 하겠으니까, “그까짓 것!”하고 발 새에 때 꼽만치도 날 생각하지 않겠지만서두 참 난 안 그렇다우! 내야 아버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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