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취업은 국내 취업보다 어려운 것 아닌가요?

누구나 힘든 코로나 시대지만, 수입이 없거나 불안정한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더욱 가혹한 현실이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일자리 얻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지금, ‘취업의 추월차선’이 존재한다는 말은 그 무엇보다도 달콤하게 들릴 것이다.

2015년부터 두바이에서 청년 해외 취업 지원업무를 담당했던 저자는 ‘두바이 해외 취업’이 바로 ‘취업의 추월차선’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두바이 해외 취업에는 복잡한 절차, 고학점, 그다지 필요치 않는 다양한 자격증보다는 관련 경험과 영어 회화 실력, 그리고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해외 취업을 고민하고 있을 예비 해외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두바이에 진출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인재를 채용하고 있으며 채용 이후 경력개발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이제 긴 고민을 끝내고, 그의 친절한 안내에 따라 차근차근 준비해 ‘취업의 추월차선’에 올라타 보자.

두바이 파견 2015-2018
현재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해외취업센터 근무 중

Linkedin https://www.linkedin.com/in/seungjae-lee-5925b3113/

대한민국 청년들 모두 중동으로 가면 좋겠다는 말이 유행이었던 2015년 6월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파견되어 일자리 발굴, 취업자 상담, 글로벌 네트워킹 등 해외취업 업무를 했다. 평범한 스펙의 소유자도 두바이에 취업하고 1년 만에 승진을 한다. 간호사 연봉은 1억, 세금도 없다. 코로나로 취업이 더 어려워진 지금 눈을 낮추란 말 대신 눈을 살짝 돌려 보라고 말하고 싶다. 새로운 취업 시장이 있을 것이다. 두바이로 취업하여 글로벌하게 나아가고 있는 취업자 50여 명의 사례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이 취업의 추월차선을 타고 세계 무대로 뻗어 나가길 희망한다.

추천사
Prologue
Ⅰ. 중동으로 가라고?
Ⅱ. 왜 두바이인가?
Ⅲ. 취업의 추월차선
Ⅳ. 추월차선 타는 방법
FAQ
Epilogue
참고 문헌 및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