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보면 욕하겠지. 당연해. 근데 우리는 진심이잖아. 믿어. 나를. 그리고 너를. 달처럼 밝고 예쁜 여자, 윤세아. 그녀를 사랑한 남자, 강민우. 말도 안 된다고? 미친 것 아니냐고? 그럴 리가. 그들은 분명 진심이다.

출간작 ［너에게로 또 다시］

#01. 새로 오신 선생님 #02. 관심의 시작 #03. 충동 (1) #04. 충동 (2) #05. 짝사랑 #06. 혼자만의 고민 #07. 짝사랑은 힘들다 #08. 미래의 사돈 #09.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