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행복했던, 지금은 아련해진 첫사랑을 떠올리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함께 해 주세요! 아름답고 행복한 사랑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도 함께 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 종현은 가족과 함께 1년간 미국으로 나가며 짝사랑이자, 첫사랑이었던 다영에게 혼자만의 안녕을 고했고, 다영은 어둠 속에서 자신의 손을 잡아 준 얼굴도 모르는 그 남자를 간혹 꿈속에서 다시 만났다. 그렇게 종현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은 막을 내렸고, 두 사람의 인연은 짧게 끝이 났다. 그리고... 인연은 다시 시작되고 있었다. 」

저자 박은주 여전히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며 직접 쓴 글로 대리만족중인 작가. 필명 네리야로 알려져 있다. 때론 아름답게, 때론 황홀하게, 때론 열정적으로, 때론 슬프고도 애틋하게..... 여러 방식의 사랑들을 글로 풀어보고 싶은 작가. 마지막으로 독자님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작가이다.

[ Prologue - 인연 ] [ 1. 설렘의 시작 ] [ 2. 핑크빛 편지 (1) ] [ 3. 핑크빛 편지 (2) ] [ 4. 나만의 푸딩 ] [ 5. 완전 내 이상형이잖아! ] [ 6. 내 남자의 방에서 (1) ] [ 7. 내 남자의 방에서 (2) ] [ 8. 천사가 될 거야. ] [ 9. 좁은 골목길 ] [ 10. 그를 사랑한 여자 ] [ 11. 비가 만든 인연 (1) ] [ 12. 비가 만든 인연 (2) ] [ 13. 화이트 크리스마스 (1) ] [ 14. 화이트 크리스마스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