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 일념에 승부를 건 고독한 승부사 「벽혈옥검」! 소웅 오일웅! 그의 내력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 인간의 가죽이 벗겨지고 대신 곰의 가죽을 뒤집어쓴 작은 소흑웅이라는 것밖에는……. 그가 세상에 나타난 것이다. 복수를 위해, 무림의 평화를 위해!

출간작 - 무맥, 광란총서, 용비가

서장 1장 소흑(小黑), 네가 정말 사람이라구? 2장 저 곰을 어떻게 해야만 좋지요? 3장 미혼고장! 4장 내가 왜 이곳에 와 있지? 5장 비밀이 누설된 것이 아닙니다 6장 저곳에 글을 남겨놓지 않았는가? 7장 하마터면 개에게 물릴 뻔했구나! 8장 자네 사부님은 누구인가? 9장 소형제, 뒤를 조심하게! 10장 나를 막는 자는 죽음만이 있을 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