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의 발전으로 기계 구조물, 자동차, 항공기, 전자제품, 의공학 등 전 산업에 걸쳐 표면처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숏 블라스트 (숏피닝 포함) 기술이 우리나라에 도입되어 50여 년 이상이 지나가고 있다. 그러나 숏 블라스트 기술은 안타깝게도 중요성 인식 부족으로 가볍게 취급되어지고 있었다. 70년대 초반 숏 블라스트로 시작하여 주물공장, 철강공장에서 스케일을 제거하는 단순 공정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식이 숏블라스트 기술의 중요성을 놓치게 되었다.
일반적인 기계 가공에서는 측정기로 측정하고, 가공 형상을 확인하고, 열처리시에는 온도와 시간 조절을 관리하여 합부를 판정한다. 숏 블라스트 가동은 그러하지 못하는 것이 큰 문제로, 총체적인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공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과 공학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과 공학박사

IDEC Working Group 참여교수

現 국립 한밭대학교 전자ㆍ제어공학과 정교수

Chapter 1. 블라스트 기술의 개요
Chapter 2. 쇼트 블라스트 가공
Chapter 3. 쇼트 블라스트기의 구조
Chapter 4. 쇼트볼 및 연마재
Chapter 5. 쇼트 블라스트의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