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이나 각종 자료를 보면 이 시작되는 시기를 2020년으로 보고 있다. 그 이유는 2020년 즈음하여 서비스를 시작되는 5세대 이동통신망과 연관지어 생각하기 때문이다. 충분히 수긍이 가는 말이다. 그러나 2018년 현재 구인구직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벌써 4차산업형 인재를 구한다거나 IoT 디바이스 개발 경험자를 구한다는 등의 구인광고를 쉽게 볼 수 있다. 잡코리아나 사람人과 같은 구인구직 사이트만 보면 이미 우리는 4차산업혁명 시기에 살고 있는 상태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IoT 디바이스를 생각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를 떠올린다. 가장 먼저 접하는 IoT디바이스 이기도 하고, 스케치라는 어렵지 않은 C언어 개발환경을 제공하여 비 전공자들도 쉽게 IoT환경을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오공과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학사,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석사,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전산장교로 육군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2000년부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모바일보안 전공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New 인터넷 이해와 활용(한빛미디어, 2014)’, ‘컴퓨터정보통신과 프로토콜(대영사, 2005)’, ‘데이터베이스 설계 구축(대광서림, 2001)’, ‘정보처리기사 실기시험(대광서림, 2000)’ 등이 있다.

1부 라즈베리파이3와 리눅스 2부 하드웨어 3부 파이썬 부록 유용한 도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