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Relations이라는 학문을 시작한 지 1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던데, 과연 나는 이만큼 발전했을까 자문해 본다. ‘PR이 이것이다.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자신 있게 말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PR이 학문적으로 실무적으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한국방송협회 정책실 연구위원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홍보회사 피알원 전략연구소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기업 및 정부, 비영리 조직의 홍보 컨설팅을 했다. 저서로는 『사회복지 비영리조직의 기금조성을 위한 PR(Public Relations)활동의 의미공유와 기부동기』(2008)가 있다. 논문으로는 “비영리조직의 PR메시지의 상징적 의미와 공중의 의미공유에 관한 연구: 기금조성활동과 기부동기를 중심으로”(2005), “비영리조직 소명과 기금조성활동 메시지의 의미와 유형에 관한 연구: 사회서비스 비영리조직을 중심으로”(2006) 등이 있다.

비영리조직 PR메시지의 상징적 의미와 공중의 의미공유에 관한 연구
Ⅰ 서론
Ⅱ 문헌고찰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결론 및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