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통에 관심을 가지고 유럽적인 주제를 미국의 풍토에 알맞게 접목시키려했다. 민중의 정서를 노래하고 국민 서사시와 이야기 시를 실험한 그는 분명히 격정의 시인은 아니다. 그는 조용하고 부드럽게, 때로는 감미로운 음악으로, 선명한 그림으로 그의 마음속에 떠오르는 것을 시로 나타냈다. 그가 사랑한 인생을 찬미했으며 인간으로서의 연민을 노래한 시를 읽으면 저절로 롱펠로의 머리속으로 빨려들어갈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는 분에게

인생찬가
1. 밤의 송가(頌歌)
2. 인생 찬가
3. 별 빛
4. 4월의 하루
5. 추수하는 이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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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젤린
1. 에반젤린
2. 체념
3. 황혼
4. 장작불
5. 모래시계 안에 갇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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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가을
1. 초서
2. 셰익스피어
3. 키츠
4. 밀턴
5. 바닷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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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