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무식이 벌어지고 있는 세원금융그룹 빌딩에서 비서실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추락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시무식은 중단이 되고, 모든 직원들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궁금증을 갖는 가운데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면서 금융그룹내에 더러운 인사비리와 성추행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최근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인사비리와 직위를 이용한 성추행 등이 현실감있게 다가온다.

작가 소개
Prologue
제 1 장 욕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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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장 추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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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장 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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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장 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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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