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지독한 원한. 그리고 가장 지독한 사랑. 그건 서로 같은 거야. 나를 미치게 하거든. 강렬한 주인공이 있고, 막강한 원수가 존재하며, 그들 사이에도 몇 명의 여인이 있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통쾌한 활극과 모험이 펼쳐진다.

송진용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패왕루』제5권 "반란"편

제1장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제2장 삶과 죽음의 갈림길 / 8
제3장 불타는 벌판 / 16
제4장 지독하다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다 / 25
제5장 속고 속이는 자들 / 33
제6장 풍운(風雲)의 난주부(蘭州府) / 41
제7장 기련검종(祁連劍宗) 이양복(李陽福) / 48
제8장 쾌검(快劍)을 얻다 / 56
제9장 기련산(祁連山)에 부는 혈풍(血風) / 64
제10장 격이목(格爾木) / 73
제11장 폭풍의 전조 / 81
제12장 여자의 웃음이 갖는 의미 / 89
제13장 운명, 벼랑 끝에 마주 서다 /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