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예스가 만난 사람들 2편은 ＇시인 특집＇이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채널예스가 대한민국 대표 시인 8명을 만났다. 진은영, 안도현, 박형준, 허수경, 도종환, 심보선, 문태준, 이병률 시인을 만나 그들의 인생과 작품에 관해 이야기해본다.

- 세계를 낯설게 보는 철학하는 시인

‘훔쳐가는 노래’ 출간한 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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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사업의 허구를 시를 통해 드러내고 싶었어요

4년 만에 열 번째 시집 ‘북항’ 발표한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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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은 어떻게 힘이 될까?

시집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로 만나는 박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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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천 년 후 우리 삶은 몇 센티의 흔적으로 남을까?

10년 만에 한국을 찾은 허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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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절에서 시작한 나의 문학, 나를 살리다

꽃의 시인 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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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 사람

두 번째 시집 ‘눈앞에 없는 사람’ 출간한 심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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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 표정, 시의 무늬를 즐겨라

당신의 뒤란을 짐작해 보는 시인 문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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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 무시무시한 찬란!

시와 여행 그리고 찬람을 선택한 이병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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