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꽃』은 하루에 30~40권씩 날개 돋친 듯 팔렸다는 기록을 가진 한국 근대 출판계의 최초 베스트셀러다.

자유연애와 사랑을 콘셉트로 한 《연애 서간집》『사랑의 불꽃』은 처음부터 기획 도서였다.

출판사 한성도서주식회사 영업국장의 아이디어를 노자영이 19개의 서신으로 엮어 ‘미국 선교사 오은서’라는 필명으로 간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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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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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머리말(序)
목차
내지
꿈에 본 처녀에게
내지
독약을 마신 후에
내지
은실 같은 물결 위에
내지
황혼의 때
내지
첫사랑의 눈물
내지
비오는 밤에
내지
애자에게 보내는 최후의 편지
내지
월화씨에게
내지
정자의 영전에
내지
달은 밝은데
내지
황포탄 물소리를 들으면서
내지
사랑하는‘또리’씨에게
내지
동경 있는 애희씨에게
내지
애인T양에게
내지
최후의 하소연
내지
일화 씨에게
내지
옛 벗 혜순씨에게
내지
신애씨에게
내지
나도 사람이외다
주석
저자소개
속지
뒷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