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도서로서 독자의 접근성을 최대로 배려하였다. 저자의 책 본문 중 ‘쉬운 말 주기도’는 본래의 ‘주기도’ 보다 더 쉽고 더 구체적이어서 누구든지 “의미를 확실히 알고 하는 주기도”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책이다. 특히 주기도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에서는, 쉬운 말 주기도를 통해 주기도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의 완벽 적용인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