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의 대자연을 만끽하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오지를 아웃백(Outback)이라고 부른다. 야생이고 황무지인 땅이다. 아웃백 중에서도 아웃백으로 통하는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의 북부, 필바라(Pilbara). 그곳에서 거대한 철광석 광맥들이 발견되었다. 이 철광석 광맥들을 젖줄로 삼아 톰 프라이스, 파라버두, 포트 헤들랜드, 카라타, 댐피어 등이 황무지 내에 둥지를 틀었다. 이들 도시와 함께 카리지니 국립공원이라는 걸출한 대자연 속으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프롤로그

1.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로 가는 길이별의 단상, 인천공항을 떠나며

퍼스(Perth)를 거쳐 포트 헤들랜드(Port Hedland)까지

2. 포트 헤들랜드 우리 집은 사우스 헤들랜드 캐러반파크

포트 헤들랜드 요트클럽 1 , 불꽃놀이가 곁들여진 파티
BHP 빌리턴 넬슨 포인트 여행(BHP Billiton Nelson Point Tour)
포트 헤들랜드 요트클럽 2, 오스트리치스노츠(Ostrichsnots)
포트 헤들랜드 요트클럽 3 , 바비큐 파티(Barbecue party)
포트 헤들랜드 요트클럽 4, 배를 타고 항구를 돌아보다
베티의 생일파티 53
레드뱅크 다리 전망대(Redbank Bridge Lookout)

3. 카라타(Karratha)

아웃백을 떠돌던 추억 1 , 19시간의 기차 여행(아들레이드에서 앨리스스프링스)
아웃백을 떠돌던 추억 2 , 18시간의 버스 여행(앨리스스프링스에서 다윈)
아웃백을 떠돌던 추억 3 , 카카두 국립공원(Kakadu National Park)
아웃백을 떠돌던 추억 4 , 엘리엇(Elliott) 근방에서 캥거루와 충돌하다
아웃백을 떠돌던 추억 5 , 평생 못 잊을 이름, 카무윌(Camooweal)
아웃백을 떠돌던 추억 6 , 브리즈번에 도착하다, 그리고 실망하다
아웃백을 떠돌던 추억 7 , 시드니 거쳐 멜버른 거쳐 아들레이드까지
필바라 홀리데이 파크(Pilbara Holiday Park)
카라타 가스플랜트와 스터츠 데저트 피(Sturt‘s Desert Pea)
댐피어(Dampier), 포트 헤들랜드와 쌍둥이 같은 도시
포인트 샘손(Point Samson), 위캠(Wicham)
로번(Roebourne)에서 호주 원주민에게 동병상련을 느끼다
하딩 댐(Harding Dam)과 풍카리야라 호수(Lake Poongkaliyarra)
ESS 웨지필드 빌리지(ESS Wedgefield Village)에서의 뒤풀이

4. 카리지니 국립공원 오스키 로드하우스(Auski Roadhouse)와 FIFO(Fly In Fly Out)

필바라에서 산불이란? 그리고 대형차(Oversize)란?
톰 프라이스(Tom Price)
마운틴 네임리스(Mountain Nameless),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의 최고 전망대
파라버두(Paraburdoo)
리오틴토 철광석 광산(Rio Tinto Iron Ore Mine)
데일스 협곡(Dales Gorge) 1 , 서큘러 풀(Circular Pool)
데일스 협곡(Dales Gorge) 2 , 포레스큐 폭포(Fortesque Falls)
파라버두에서의 바비큐 파티
위노 협곡(Weano Gorge)
핸콕 협곡(Hancock Gorge)
마운틴 브루스(Mountain Bruce)와 마지막 만찬
위트눔 협곡(Wittenoom Gorge)
유령도시 위트눔(Wittenoom)
카리지니 국립공원에서 돌아오는 길

5.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를 떠나며 포트 헤들랜드 국제공항(Port Hedland International Airport)

퍼스(Perth) 거쳐 인천으로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