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에서 부르는 노래를 들어본 학부모는 많지 않다. '거의 없다'라고 말하는 것이 숨쉬기 쉽다. 교사라면 학생들에게 교육적인 노래를 가르쳐야 하지만 정작 전교조 노래는 투쟁의 노래다. 거의 운동권이 보르던 노래를 전교조 활동가 교육에서 부른다. 전교조는 그런 사실을 외부로 알리지 않는다.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투쟁은 노래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堧� 점은 없도록 만들며 악한 본질을 드러내도록 만든다. 참교육을 위한 함성이란 노래는 운률이 마치 공산주의 행진곡과 다를 것이 없다.

많은 노래 가사를 보면 독자는 깜작 놀랄 것이다. 끔직하다. 더한 표현이 있다면 마음대로 사용하고 싶다. 욕은 애교로 뵈주어도 상관없을 정도다. 무서운 것은 그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점이다. 더욱 무서운 것은 학부모가 이런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더더욱 무서운 것은 알아도 지지한다는 것이다.

대통령 후보인 문재인도 지지했고 그에게 표를 던지 국민은 48%에 이른다. 공포영화는 무선은 것이 새발에 피도 안 된다. 걱정스런 교육과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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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전교조 노래
깃발 맞이
목적
이념
거짓말
임을 향한 행진곡
계기교육
어느 방북 소감문
노래 자료
2002 겨울 전국일꾼연수
2001 서울지부여름연수
2002 조합원학교
2001 조합원학교자료집
2002년 겨울교육시장화저지와 공교육정상화를 위한 활동가 연수자료집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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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