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름다운 세상 속에 살아있다는 게 행복입니다.
글을 쓴다는 게 행복입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두를 사랑하고 싶습니다.
<허공을 휘젓던 사랑이여>를 펴냅니다.
장작불로 빈자(貧者)의 가슴에 사랑이 되고 싶습니다.
- 작가의 말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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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청솔 김전, 시인

<약력>
공주대 교육대학원(국어교육) 수료
1986 계간 현대시조 추천완료
1992 계간 시세계(시) 등단
2004 월간 문학세계 문학평론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
대구문인협회 회원
대구시조시인협회 이사 역임
영남시조문학회 이사 및 회장 역임
영가시조문학회 회원
글모임 한내 회장 역임
문세사람들 회장
현대시조문학회 이사 역임
월간 문학세계 상임편집위원
계간 시세계 상임편집위원
한국사이버문인협회 등단 정회원
한국문학세상 문예대학 교수(시조, 시)
구미 옥계중학교장(정년 퇴임)
경운대학교 입학사정관 역임
강북신문사 편집위원장

<수상>
황조근정훈장 수훈
현대시조 좋은 작품상 수상
제7회문학세계 문학상(시조부분) 대상 수상
제7회 추강시조문학상 수상
제21회 현대시조문학상 수상

<저서>
겨울분재, 허공을 휘젓던 사랑이여, 사랑초 외 다수

[목차]

제 1 부 - 사랑의 노래
나비 | 그리움 | 한사람만 사랑하게 하소서 | 맷돌 | 눈물의 꽃 | 폐선의 꿈 | 그네 | 그대를 바라보면서 | 그날 밤 | 참 좋겠네요 | 징검다리 | 당신 앞에 서고 싶어요 | 어느 여인의 고백서 | 내 사랑 1 | 내 사랑 2 | 내 사랑 3 | 내 사랑 4 | 내 사랑 5 | 오시게나 | 코스모스 | 파도여

제 2 부 - 추억의 노래
광안리에서 | 메르스 | 아카시아 사랑 | 수박 | 절망의 밤 | 그대들이 있기에 | 우물 | 참말로 | 단산일기 2 | 단산호에서 | 고향 1 | 고향 2 | 좌석리 가는 길 1 | 좌석리 가는 길 2 | 소래포구에서 | 김삿갓 무덤에서 | 팔달시장을 지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