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시집은 작품이 발표된 연도별순이 아닌 제목의 ㄱ, ㄴ, ㄷ순으로 배열되어 있음을 미리 알려 둔다.
<작가소개>
오장환은 1918년에 출생한 시인으로 1933년 ≪조선문학≫에 <목욕간>이란 시를 발표하여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오장환의 시 세계는 연대순으로 볼 때 그 특징이 잘 파악되며 ‘그리움’에 대한 정서가 특히 작품에 잘 묻어나 있다.

남포객사(南浦客舍)
남포병원
노래
눈 속의 도시
눈보라
고향이 있어서
김유천 거리
김일성 장군 모스크바에 오시다
가버리는 러시아
니는 내 才能[재능]에
가을
강도에게 주는 시
江[강]을 건너
고리키 문화공원에서
FINALE
The Last Train
가거라 벗이여
鯨[경]
古 典[고전]
고향 앞에서
共靑[공청]으로 가는 길
구름과 눈물의 노래
歸蜀途[귀촉도]
귀향의 노래
길손의 노래
깽
나 사는 곳
나의 길
나의 노래
나폴리의 浮浪者[부랑자]
旌門[정문]
종가
鍾[종]소리
찬가
體溫表[체온표]
八月[팔월] 十五日[십오일]의 노래
할렐루야
海 獸[해 수]
海港圖[해항도]
鄕 愁[향 수]
獻詞[헌사] Artemis
花 園[화 원]
황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