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총 3부로 나뉘어 삶의 이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수필집은,
1부 - 이야기 마당에서는 사람과 마음에 대하여 우리가 삶에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하여 다루고,
2부 - 글 마당에서는 작가 자신이 삶을 대하는 태도와 감정을 담담한 문체로 이야기하고 있으며.
3부 - 더 붙임에서는 세상의 삶을 준 부모에 대한 인간의 근본 도리 효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리암이란?
사람은,
사리를 안다 ⇒ 사리암 ⇒ 사람 ⇒ 삶 = 인생
그래서 사람은 사리를 안다고 했고 그의 준말이 "사리암" 이다.

[목차]

제 1 부 이야기 마당

*사람에 대하여 -
사람에 대하여 /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 / 사람은 만물에 영장인가? / 사람으로서의 구성요건 / 공부해서 남 주는 것이다.
*마음에 대하여 -
스스로 느껴야 한다. / 학생 우대 석 / 비만형으로 자라는 아이들 / 기(?)죽이기와 기(氣)살리기 / 누가 보면 어쩌려고 / 믿어도 될 만한 우리의 청소년들


제 2 부 글 마당

관계 / 각설이 타령 / 못 쓸 사람이 쓸 만한 물건 버린다. / 내 것과 네 것 / 단 발 머 리 / 개미와 베짱이의 비교시대는 지났다. / 멍청한 내가 살기에는 너무나 똑똑한 세상에 / 문창호지 / 미 소 / 부모는 자식들의 종합보험증권이 아니다. / 뱁새와 황새 / 벌초 / 보리밭 / 진짜 사나이 / 사과상자 때문에 / 아름다운 세상 / 아버지라는 이름 / 어머니라는 이름 / 상사화 / 성질 고치기 / 소금 / 소유(所有) / 위하여 / 에누리와 더움의 미덕 / 자식(子息) / 잘 벌고 잘 쓴다 / 제 털 뽑아 제구멍에 박는 사람 / 조국은 가슴속에 / 조물주 만세 / 질서 / 책임을 들어라! / 코뚜레 / 태극기 / 요지경 세태(世態) / 한글의 세계문화 / 옛날이야기 / 반했다 / 흙의 현주소 / 망언 / 파이팅을 왜 외치는가? / 직장(職場) / 사랑의 본적지 / 행운을 찾아서


제 3 부 덧붙임

효 도 시 / 부모는 단 두 분인데 / 효도는 이렇게 / 효도속담 / 효도하세 / 스스로 하겠다고 여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