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작가가 체험한 요지경 속 세상사를 미적쾌락성과 함께 흥미와 교훈을 담아 인생은 소꿉놀이라는 시각으로 재미나게 그려낸 수필집이다. <저자의 인세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하여, 작가가 죽어서도 작지만 한 점 사랑을 지구에 남기기 위해 엮어낸 수필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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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정해영 鄭海永

수필가
2005년 월간시사문단 10월 수필로 등단 <핀란드 바사에서 있었던 일>
- 한국문인협회 회원
- 한국수필가협회 회원

[저서]
- 수필집 <그 남자의 소꿉놀이> (2005, 그림과책)
- 수필집 <숲속의 은어> (2009, 예지사)

[목차]

작가의 메시지

1부
잃어버린 천진(天眞)을 찾아서
그거 이야기
유머와 나의 삶
남자도 급하면 엄마가 될 수 있다
갈등풀이
세상 살아가기
힌트의 미학(美學)
어느 소년의 사랑 이야기
k 아우에게
세월에 대한 감사

2부
남남북녀(南男北女)
미완(未完)의 색깔 갈등
꼴통친구
우린 그랬었지
불면
친구에 대한 단상
지리산 천왕봉 산행
젊을 때 인생은 늘려 사는 것
그녀의 복수
어머니의 작별인사
그것이 문제로다
20만 불짜리 소꿉놀이
그 남자의 담배 끊기
핀란드 바사(Vaasa)에서 있었던 일
Tokyo(東京)에서 있었던 일
꾼과 전문가

3부
노르웨이에서 있었던 일
고부간의 갈등
제이님에게-어느 샐러리녀의 갈등
내가 어릴 때 세계지도를 그렸던 이유
북한산 눈길 산행
아버님 떠나시는 길에
高 君에게
美(Beauty)와 毒(Poison)
백지편지
아찔한 추억

4부
석모도, 해명산을 클릭하다
내가 산을 좋아하는 이유
청량산 서정(淸凉山 抒情)
북한산 릿지산행
연인산에서
나의 꾸러기 친구, 혜빈이
Houston, Texas(휴스턴, 텍사스)의 그 아이
가을의 끝자락에 서서
한 공장 제품이라서
생존의 가치관을 찾아서
앤
디어 제너럴 매니저(Dear General Manager)

추천사/박영출(문화일보 정치부 기자)
작품해설/도창회(문학평론가, 전 동국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