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혁 신무협 장편소설 『상계무적』

원수를 너무 쉽게 죽이는 것은 죄악이다.
당한 수법 그대로, 하지만 더 악랄하고 더 통쾌하게!
중원 최고의 상단을 빼앗기 위한 한 남자의 거침없는 이야기.
상권과 무림을 한 손에 움켜쥐고 천하를 농락한 불멸의 신화가 시작된다.

1장 입을 막는 것에 살인멸구만 있는 것은 아니다
2장 팔초식은 시작에 불과하다
3장 도대체 무슨 수작을 부린 거야?
4장 연건상단의 탄생
5장 넌 내 상대가 안 돼
6장 분노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