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의 야심만만 신무협 역작, 『무한소소』
'무한소소'는 무한히 웃고 또 웃는다는 뜻.
무한소소는 만선문의 특이한 고문술로 탄생했다.
누구라도 무한소소에 한 번 당하게 되면 박장대소로 시작해 온 땅을 헤집고 다니며 웃고 또 웃어 기력이 쇠해지다가 계속 이어지면 내력을 모조리 상실하고 끝내는 죽음에 이르고 만다. 무서운(?) 고문술 무한소소.

제1장 우연인가, 필연인가?
제2장 대결
제3장 건축
제4장 대탈주
제5장 수련의 시작은 정신에서부터
제6장 본격 무공 수련
제7장 두 가지 선물
제8장 청부를 수락한 이상 누구든 죽인다
제9 조금만 더 서로를 이해할 걸
제10장 독초와 약초
제11장 칠현금의 재료
제12장 도라지
제13장 동기부여
제14장 거리의 독서광
제15장 위대한 청부
제16장 구슬도 꿰어야 보배
제17장 알 수 없는 녀석
제18장 귀식대법
제19장 적과의 동침
제20장 냉혈쾌도 유번
제21장 무슨 수작이냐?
제22장 제발 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