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집과 하나님의 성의 회복을 이해하려면, 우리는 반드시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를 되돌아보아야 한다. 우리 모두는 구약이 예표들의 책이며, 가장 크고 모든 것을 포함한 예표는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라는 것을 안다. 오늘날 기독교 안에서, 많은 교사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가 시작될 때 일어난 것들을 자신의 그리스도인 체험에 적용한다. 나는 우리 모두가 이것을 안다고 믿는다. 우리는 유월절을 우리가 구속을 체험하는 것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또한 홍해를 건너는 것을 우리가 침례를 체험하는 것에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안다. 우리는 매일의 만나와 심지어 깨어진 반석으로부터 나오는 물을 누린 것을 우리들의 체험에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아는데, 왜냐하면 이러한 것은 그리스도를 우리의 매일의 공급과 우리의 생수로 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심지어 솔로몬 왕에 의해 건축된 성전을 우리의 체험에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의 마지막 부분을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아는 그리스도인은 거의 없다. 포로 됨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가? 우리는 포로 됨을 우리의 체험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 그리고 포로로부터의 회복, 귀환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회복을 어떻게 우리의 경험들에 적용시킬 수 있는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시작 부분을 어떻게 적용하는지는 알고 있지만, 끝 부분을 적용하는 것은 아주 소홀히 한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상황에 따르면 우리는 어떤 단계에 있는가? 의심의 여지없이 우리는 포로 됨의 단계에 있다. 포로 됨이란 하나님의 백성이 흩어져 버린 것, 즉 더 이상 하나가 없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합당한 하나의 터에서 잘못된 터로 떠내려갔다. 처음에 그들은 예루살렘에 있었고, 거기서 모였으며 중심이 있었다. 하지만 나중에 그들은 흩어졌고 많은 곳으로 떠내려갔다. 이것이 포로 됨이다. 이것을 오늘날의 상황에 적용시켜 보자.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모여 있는가, 아니면 흩어져 있는가? 어떤 의미에서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그랬던 것보다 더 흩어져 있다. 그들은 매우 분열되어 있고 매우 흩어져 있다. 이것은 기독교가 포로가 된 상태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돌아와야 할 필요가 있고 회복될 필요가 있다. 우리에게는 부흥뿐만 아니라 또한 회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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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예스라서에 있는 다섯 개의 업스(Ups)
제1장 예스라서에 있는 다섯 개의 업스(Ups)
저3장 그리스도의 유일한 기초를 쌓음
제4장 학개-'당신의 길을 고려하라'
제5장 하나님의 건축의 모든 것이신 그리스도
제6장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제7장 하나님의 회복을 부요케 함과 강화시킴과 정화시킴과 보호
제8장 하나님의 집의 확장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