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섬기는 사람이 이상을 보기를 바란다면, 반드시 주님을 향하여 돌이켜야 하고, 속된 것들을 돌아보지 않으며, 전일하게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을 기다려야 한다. 주님을 섬기는 사람이 사역을 갖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십자가의 파쇄를 받아들여, 그의 존재가 십자가의 생명으로 조성되어야 한다. 주님을 섬기는 사람이 일에서 인도를 받기 원한다면, 반드시 교회의 교통 안에 살아야 하며, 자신의 안목과 선택과 선호에서 구출받아야 한다. 주님을 섬기는 이들이 충분한 파쇄와 조성을 하여 그의 은사가 사역으로 발전되기를 원하며,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 모두가 주님 앞에서 필사적이고 다루심을 받음으로 전일하고도 철저하게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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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상과 계시
2. 은사와 사역
3. 몸 안에서 인도를 받음(1)
4. 몸 안에서 인도를 받음(2)
5. 전일하게 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