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장 45절 하반절은 "마지막 아담은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생명 주시는 영이 되시지 않았다면, 1장과 2장에 있는 모든 가르침은 우리에게 단지 교리적인 지식일 뿐이다. 음식이 영양소를 공급한다는 것을 아는 것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리는 음식을 먹음으로써 이 아는 것을 적용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능력과 지혜와 의와 거룩하게 함과 구속이 되시기 위해서는, 우리가 오늘날 그리스도는 곧 생명 주시는 영이시라는 것을 보아야 한다. 만약 그분이 그 영이 아니시라면, 그분은 우리에게 이러한 것들이 되실 수 없다. 그분과 우리는 분리된 인격일 것이고 실지적이고 서로 아무런 관계가 없을 수 있다. 오늘날 그리스도는 생명 주시는 영으로서 우리에게 앞서 언급한 모든 항목이 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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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도를 생명 주시는 영으로서 실지적으로 누림으로 그분과 한 영됨
2. 고린도전서에서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는 것
3. 그리스도의 풍성을 누리는 것은 단체적인 그리스도인 몸-그리스도로 귀결됨
4. 하나라는 함당한 터로 돌아와 교통함으로 몸-그리스도를 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