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컴 주니어 클래식은 원작을 그대로 구현하여 원작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영어명작동화 시리즈이다. 그 두 번째 작품으로 기획된 《톰 소여의 모험》은 19세기 미시시피 강을 무대로 잠시도 마음 놓을 수 없도록 개구진 소년 톰 소여가 벌이는 온갖 사건과 사고, 모험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부모 없이 이모와 함께 살지만 늘 씩씩하게 살아가는 톰 소여의 밝고 건강한 모습처럼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과 용기, 도전정신과 희망으로 가득 찬 작품이다.
동화는 아이들을 위해 쓴 작품이라는 특성상 듣고 말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구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어 학습자들에게 굉장히 좋은 교재가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랭컴 주니어 클래식의 커다란 장점이다.
명작동화를 원작 그대로 즐기면서 영어 실력을 키우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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