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만날 때 있을 수 있는 우연과 오해를 통털어 우리는 그것을 운명이라고 부르는거야. 그리고 우리의 운명은 지금부터 시작인거고. 불의의 사고로 통증을 안고 사는 은우와 자신에게 반해 우물로 빠져든 나씨 아자씨만큼 자뻑 심한 지훈의 좌충우돌 이야기

전자책 출간과 함께 연재본을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교정을 새로 보고 예쁜 편집으로 스크롤 연재와는 다른 느낌으로 '통증'을 볼 수 있습니다. 스크롤 압박에 연재보기 정주행이 힘겨웠다면 깔끔하게 편집된 전자책으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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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그 녀석들의 주사 퍼레이드
72. 신성한 의식을 준비하다
73. 견제와 전망 제시형 리더십(?)
74. 트라우마 없애기
75. 따스하고 감미로운 두 사람의 처음. 첫 문.
76. 너를 위한 내 노래
77. 카메라 앞의 일상에 익숙해지기
78. 중년 여배우와 지훈의 공통점
79. 알콩달콩 연애 시작
80. 새로운 시작?
81. 지훈의 소박
82. 가족이라는 울타리
83. 부모님께 남자친구 선보이기
84. 차! 차! 차!
85. 은우바라기
86. 밀려드는 자괴감
87. 침입자
88. 새로운 희망
89. 그들의 아름다운 두 번째 밤
90. 순진과 순수의 차이
91. 포미 커플
92. 지훈이는 은우꺼.
93. 행복을 비는 마음
94. 뱀파이어와의 사랑?
95. 긴장감 없는! 잡은 물고기?
96. 사랑을 믿지 마.
97. 수술 스케줄 잡기
98. 수술 준비하기
99. 살벌한 남자 수다
100. 무서운 민주
101. 수술
102. 가슴 아픈 사고
103. 커져만 가는 자책
104. 그녀가 있을만한 곳으로
105. 드디어 만나다
106.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107. 행복을 위한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