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속이 빨간 사과 는 지난 2014년 4월 종이책으로 출간한 전홍구 시인의 네번째 시집인 속이 빨간 사과 와 같은 제목이다. 당시에 싣지 못한 시 들을 모아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이번 전자책 또한 그는 네번째시집으로 불리길 원한다. 남겨진 시 들에 대한 시인의 애정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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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서평
고객관리 잘하는 노숙자
뜨거운 홍단풍의 속살
잔
뛰놀 수 있는 바다
내비게이션
낮잠
테이프를 떼자
특별 지역
바람
77은 66을 선망한다
오두막 삼계탕 집
첫날밤
자전거
사과는 희다
말 못하는 까닭
이원론적 기도
어떤 사람
물 망울
꽃잎을 쓸어 모으며
침묵의 시간
까치밥
적막
모과
앵두
쾌감
자화상
무죄
절벽
안내자
상도동 비컵 쇼윈도
황태덕장
거울 앞에서
봄비
창문을 열고
모래 위에
단풍잎
속이 빨간 사과
철마의 고독
새해 아침의 기도
포로가 돼도 좋소
그리움
가슴 뛰는 사랑
가을 편지
감사
낙엽 3
걷고 싶어
분노
능소화
백운산 계곡
갈림길
가을 빛
눈빛
늦기 전에
봄을 기다리는 나무
낙엽
아이의 그림
부활의 기쁨
계단
아리랑고개
토요일의 소리
까치 소리
서정시를 쓰고 싶은 5월
미쳐도 좋소
하늘 캔버스
신록의 합창
詩를 쓰래요
아버지
샌프란시스코*
메밀꽃밭
그리움 빗물처럼
45670
별
내가 친 종소리
피정
낮에 나온 반달
떴어
내 탓이 아니야
낚시는 로또다
그냥 가버린 사람들
크루즈 여행
첫 경험
가을엔 감사하게 하소서
쓰레기통 차지 말라
자전거는 앞바퀴를 따라간단다
7번 출구
그래도 그래야지
잘 아시는 분
숙청
빛으로 오신 주님
2014년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