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창


로그인 메뉴

따끈따끈! 신착 전자책

더보기

콘텐츠 상세보기
정선을 가다 - 자연도 세월을 품고 저마다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


정선을 가다 - 자연도 세월을 품고 저마다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

김서연 | 리즈앤북

출간일
2020-11-20
파일형태
용량
52 K
지원 기기
PC스마트폰태블릿PC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전자책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설치가 안되시나요?전자책 프로그램 수동 설치
콘텐츠 소개
저자 소개
목차
한줄서평

콘텐츠 소개

감성의 언어로 사람의 마음을 정선으로 움직이게 한다.

“지난 4년 정선을 넘나들었다.”
글머리에서 작가는 이렇게 말문을 연다. 안개와 구름이 휘감던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서, 정선의 길을 걷고 또 걸었던 한 편의 이야기. 정선의 풍경과 그곳에서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산골의 풍경들이 단풍으로 물든 가을 나무들처럼 시작되는 정선 스케치.

이 책 『정선을 가다』는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1장은 만항재에서 백복령까지의 이야기다. 만항재가 품은 운무의 몽환적인 모습, 고개를 넘으며 보고 느낀 풀꽃들, 억새와 메밀꽃의 생경한 조합이 조화를 이뤄 사람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 풍광들, 물과 기암과 초목이 만든 비경은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2장은 나전에서 새비재까지의 이야기다. 사람이 만든 풍경(風磬)에 바람이 와 부딪쳐 내는 소리가 아름다운 모미지안의 가든, 단풍나무 숲 이야기와 바람의 정거장 나전역의 지난 기억들, 빛바랜 사진 속의 추억과 타임캡슐에 마음을 담아 묻고 다음의 이야기로 넘어간다.

배전리에서 물한리까지 이야기가 3장이다. 잊힌 기억을 안고 돌아가는 이상하고 아프고 슬픈 까만 물 흐르는 길, 멀고도 아득한 성, 달라진 고한의 길, 유서 깊은 천 년 고찰 정암사의 역사를 마지막으로 네 번째 마당으로 넘어간다.

아우라지 물길 따라 동강 끝으로 이어지는 4장은 사람 사는 이야기로 독자들을 이끈다. 꼬마기차의 마지막 행선지, 아우라지 아리랑의 사연과 정미소가 있는 풍경, 고택에서 여유 있게 마시는 차 한 잔, 아라리촌과 덕우리 마을의 사람들… 물빛 고운 동강 마을과 산성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며 정선 여행을 마무리 짓는다.

알고는 있었지만, 속살 깊은 곳까지는 몰랐던 정선의 그림들을 작가의 발품을 통해 만들어 펼쳐진 책의 페이지들, 갤러리에서 미술 전시회를 감상하듯, 큐레이터의 내레이션을 듣는 듯, 정선의 풍광과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편안하게 마주할 수 있다.

저자소개

김서연은 번역작가이며 프리랜서작가다.

가던 길 위에서 곧잘 길을 잃었다.
방황도 했고, 먼 길을 돌아가기도 했다.
길을 잃었을 때는 책을 들었고,
누군가를 닮고 싶을 때는 번역을 했다.
때때로 타인의 글 속에서 길을 찾았고,
우리 언어로 옮기면서 행복했다.
글과 마주하는 시간이 좋아 글을 쓰기 시작했다.
‘글’은 ‘길’의 또 다른 이름이었고,
마침내 그 길에서 편안해졌다.

잊히거나 숨어있는 이야기를 찾아 여행한다.
마음은 늘 ‘저곳’을 향해 떠나고, 낯선 길 위를 걷거나
낯선 곳에서 저녁과 아침을 맞는다.

‘작가그룹 해토머리’에서 전문작가로 활동한다.

목차

저자소개
프롤로그
하나. 만항재에서 백복령까지
둘. 나전에서 새비재까지
셋. 백전리에서 물한리까지
넷, 아우라지 물길 따라 동강 끝까지

한줄서평

  • 10
  • 8
  • 6
  • 4
  • 2

(한글 40자이내)
리뷰쓰기
한줄 서평 리스트
평점 한줄 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등록된 서평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