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명한 영국의 물리학자이며 화학자인 Michael Faraday는 실험에 관련된 진보와 발견에 관해 ‘어떤 주제에 대해 먼저 본인의 상상이 어디든지 자유롭게 흘러가게 하고 그 상상을 올바른 평가판정과 원리에 근거하여 항상 실험으로 방향을 잡아끌고 가면 된다. 만약 누구든지 본질이란 원칙에 위배되지 않고 그 영감이 편견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면 자연 본연의 특성은 가장 좋은 친구이며 비평가이다. 어느 것도 실험만큼 좋은 것이 없다. 그 실험은 겸손에 대한 보상으로서 본인에게 절대적으로 향상된 지식을 제공한다’ 고 하였다. 공학은 반복을 요하는 학문이다. 공학에서 어떤 한 문제의 해결하고자 할 때, 그 문제와 관련된 실험은 해당 시스템의 장단점을 파악하여, 이로부터 더 좋은 방법을 찾아낼 수 있고 더욱 좋은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분야이다. 따라서 공학실험은 이론과 실제의 열쇠고리로서 반복을 통해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 아무리 훌륭한 이론이라도 이를 증명하고 뒷받침하는 실험이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러한 의미에서 실험은 공학을 비롯한 자연과학에서 필수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공저

제1장 실험기초지식 제3장 Kirchhoff의 법칙 및 ohm의 법칙 제5장 Wheatstone bridge 회로 제7장 Thevenin의 정리 제9장 Relay 점등회로 제11장 RC 직렬회로 제13장 RC 병렬회로 제15장 RL 필터회로 제17장 RCL 병렬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