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것만 있는 가장 심플한 오사카 가이드북! 오사카와 함께 교토, 고베, 나라, 와카야마 등 간사이 주요 도시 총망라 오사카에서 꼭 즐겨야 할 관광명소, 맛집, 쇼핑 등 최신 정보 수록 오사카·간사이 지역별 상세 지도 & 노선도 수록 [특별부록] 휴대용 미니 맵북 1. 2018 여행객들이 가장 주목하는 도시, 오사카 매년 인기 해외여행지 상위권에 랭크되는 오사카는 일본 제2의 도시로 볼거리, 먹거리, 살 거리가 가득 넘친다. 도쿄보다 물가도 낮고, 취항하는 항공편도 많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는 장점 때문에 오사카는 언제든지 가벼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는 곳이다. 어쩌면 이미 많이 알려져 흔한 여행지의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사카 셀프트래블』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오사카의 매력을 가장 쉽게 보여준다. 오사카와 함께 교토, 고베, 나라, 와카야마까지 근교 여행지도 모두 아우르고 있어 여행 계획을 짜는 데에도 무리가 없다. 2. 쓸데없이 무거운 가이드북은 NO! 오사카는 가는 데 약 2시간이 걸리는 곳으로 가장 부담이 없는 해외여행지의 하나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효도 여행이나 나 홀로 여행, 커플 여행 등 누구와 어떤 콘셉트로 여행을 떠나더라도 쉽게 소화할 수 있다. 그런데 때로는 선별되지 않고 넘치는 정보가 여행자들을 오히려 당황하게 한다. 과연 이처럼 많은 정보가 오사카를 여행하려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일까? 2018 최신 개정판 『오사카 셀프트래블』은 그 고민에서 시작됐다. 책을 다 읽기도 전에 방대한 양의 정보에 지치지 않도록 환전과 짐 꾸리기, 입출국수속 등 기본 정보와 관광명소의 최신 정보를 꼭 필요한 것만 쏙쏙 엄선해 책의 쓸데없는 군살을 뺐다. 무게도, 가격도, 부담도 확 낮춘 『오사카 셀프트래블』은 얇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가장 심플한 가이드북이다. 3. 오사카와 간사이 지역을 한 번에 제대로! 『오사카 셀프트래블』은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와카야마 등 간사이의 도시를 지역별로 나눠 세세하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오사카는 크게 우메다, 난바, 주변 지역으로 나누고 오사카성, 도톤보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등 익히 잘 알려져 있는 볼거리는 물론 신사이바시, 아메리카무라 등 100여 개의 상점이 몰려 있는 쇼핑 스트리트를 다룬다. 이 외에 금각사, 은각사로 알려진 천 년 수도 교토와 키타노이진칸, 모토마치와 같은 이국적인 풍경으로 유명한 고베, 사슴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나라 지역까지 생생하게 담았다. 틀에 박힌 코스를 벗어나 한적하게 간사이 여행을 하고 싶다면 와카야마, 시라하마, 고야산 지역을 주목하면 된다. 저자가 직접 오사카와 간사이를 취재하면서 골라낸 신뢰도 만점의 알뜰살뜰한 정보가 아낌없이 담겨 있다. 4. 여행지에서 길을 잃는다고? 해외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 여행자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가 바로 길 찾기 아닐까. 『오사카 셀프트래블』은 각 지역별로 관광명소, 레스토랑, 숙소, 쇼핑 등의 스폿을 담은 상세지도를 수록해 이러한 걱정을 단숨에 날려버린다. 특히 거리마다 각종 스폿이 넘쳐나는 오사카에서 헤매지 않도록 신사이바시, 아메리카무라, 덴덴타운 등 주요 지역을 세분화해 저자가 직접 발품 팔아 구성한 손지도도 함께 실었다. 또한 오사카 지하철 노선도, 고베 시티루프버스 등 유용한 노선도도 수록하였으며, 특별부록으로 휴대용 미니 맵북도 제공해 현지에서 가볍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5. 내 손으로 직접! 나 혼자 준비하는 두근두근 해외여행 여행은 그 준비 과정에서부터 설렘을 가져다준다. 어디를 가서 무엇을 보고 어떤 걸 먹을지, 잠은 어디서 잘지, 어떤 기념품을 살지, 어디를 어떻게 다녀야 알찬 여행을 만들 수 있을지…. 『오사카 셀프트래블』은 그 두근거림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가이드북이다. 책의 앞부분에는 현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 먹거리 등을 다룬 미션 페이지와 오사카뿐 아니라 간사이 지역을 쉽게 여행할 수 있는 테마별 추천 일정을 소개해 취향에 따라 나만의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각 지역별 챕터에는 이동 방법과 1일 추천 일정 코스를 제시하고, 상세지도와 함께 관광명소, 레스토랑, 쇼핑 등의 스폿을 집중 소개하며 때로는 여행지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읽을거리 페이지도 꾸려 놓았다. 책 뒷부분 스텝에서는 오사카의 기본 정보와 함께 각종 교통 패스와 입장권, 서바이벌 일본어 등 저자의 여행 노하우가 가득하다. 『오사카 셀프트래블』 한 권으로 완벽하게 여행 준비를 마치고, 신나게 여행을 떠나 보자!

상명여대 졸업, 이화여대 대학원 정보디자인 전공. 충동구매하듯 떠난 상하이에 매료되어 수십 번 방문하게 되었고, 그때마다 달라지는 상하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배낭을 둘러메고 저렴한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알찬 상하이 여행을 즐기는 것도 좋겠지만, 상하이는 저렴한 여행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예쁜 유혹이 많은 도시다. 상하이는 좋은 옷을 갖춰 입고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면서 우아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훌륭한 레스토랑이 넘쳐나는 곳이다. 이 책이 상하이 여행을 시작하거나 상하이에 반해 다시 발걸음을 옮기는 여행자에게 좀 더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이쓴 좋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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