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흔한 물건들이 차원이동 후 신비한 힘을 얻게 된다!

잡화점 다잇소를 운영하던 김세나는 가게와 함께 차원이동 하고
도착한 곳은 마법과 신성력 그리고 황제가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

그녀를 음해하려는 세력, 지키려는 세력 사이에서
세나는 여전히 잡화점을 지키기에 급급하다.
자신은 알지 못하는 운명에 휩싸여 버린 김세나,
아니, 개명까지 당해 이제는 다이스가 된 그녀는 다짐한다.

이렇게 된 이상 바가지를 잔뜩 씌워 물건을 팔아 버려 부자가 되겠어!

차원을 건너온 신기한 물건들이 가득한 이곳
흔하고 신비한 잡화점에 어서 오세요!

출간작 <흔하고 신비한 잡화점>

4장. 신장개업 파티
5장. 짭잇소
6장. 프랜차이즈 다잇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