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예쁜 종이비행기'는 꿈의 상징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기 위한 사랑, 생명, 평화, 정의,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예쁜 종이비행기'를 띄울 수 있기에 우리는 언제나 청춘입니다.

[저자]

편저자 이태호(李泰昊)

■ 약력

○ 1970-1975년 동아일보사 기자. 1974년 자유언론실천선언에 가담하여 인권관련 기사를 폭넓게 취재하여 보도하다가 중앙정보부의 압력에 의한 광고탄압과 대량해임 사태로 동료 기자 등 132명과 함께 무더기로 해임됨.

○ 1979-1983년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 초대 간사

○ 1988-1989년 한겨레신문사 창간 발기인 및 민생인권부 편집위원보

○ 1989-1994년 평화신문 편집국장 대리, 평화방송 해설위원 역임

○ 현재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 논픽션 작가, 사회평론가



■ 저서

○ 『70년대 현장』(서울, 한마당, 1982)

○ 『80년대의 상황과 논리』(서울, 아침, 1984)

○ 『불꽃이여 이 어둠을 밝혀라―70년대 여성 노동자의 투쟁』(서울, 돌베개, 1985)

○ 『압록강변의 겨울―납북 요인들의 삶과 통일의 한』(서울, 다섯수레, 1991)

○ 『힘을 주셨기에 사랑할 수 있었지요―허 까리따스 수녀 일대기』(서울, 가톨릭출판사, 2000)

○ 『이것이 인생이다』(서울, 울림사, 2011) 외 다수.

[목차]

편저자 소개
프롤로그
사랑
농아에게 모든 것을 바친 수녀
중국의 ‘폭주 마마’
모두 울어버린 법정(法廷)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YS
북한을 울린 ‘처녀 엄마’
장애인 제자를 내 몸처럼
일곱 살 소녀의 마지막 사랑
생명
태아도 생명이다
은혜를 안 소
외발 비둘기
반딧불
DMZ, 살육을 넘어 생명의 터로
강화도 갯벌을 걸으며
연화송(蓮花頌)
평화
나가사키 평화자료관
평화의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평화주의자 함석헌 선생
그녀가 쥐약을 먹고 자살하려 한 까닭은?
진실과 화해, 그 설렘
정의
반민특위(反民特委)
불꽃처럼 일어서서
이념의 지평을 넓힌 리영희 선생
‘암흑 속의 횃불’
불덩이
“영광입니다!”
“유신정권, 언론통제 수단으로 동아일보 광고탄압”
희망
어느 독일인이 쓴 손기정 이야기
힘내라 일본!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마음의 눈으로 그리는 화가
안데스 산맥의 기적
68일만에 구조된 칠레 광부들
창문
에필로그
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