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하나님께서 여러 과정을 거치셔서 그 영이 되신 것은 사람 안에 들어오셔서 사람의 생명이 되시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 영 안에서 하나님의 풍성을 누리고 영을 따라 행할 때, 하나님 자신이 사람에게서 살아 표현되실 수 있다. 바꾸어 말하면, 주님은 사람의 생명이 되시고 사람은 그분의 생활이 되는 것으로 이것은 전적윽로 영과 생명의 문제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살전 5:17)라고 요구한다. 왜냐하면 오직 기도만이 우리를 지속적으로 영 안에 있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주님께서 얻고 싶어 하시는 것은 이러한 한 무리 사람들이며, 이들은 끊임없는 기도를 통해 영 안에서 살며, 이 땅에서 참되게 주님 자신을 살아 내고 교회의 실재, 새 예루살렘의 축소판을 살아 냄으로, 주님의 다시 오심을 이끌어 오는 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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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림과 실재
2. ‘호랑이를 그리는 것’과 ‘호랑이를 사는 것’
3. 영 안에서 사는 것을 부지런히 훈련함
4. 끊임없는 기도와 영 안에서 삶
5. 영 안에서 하나님을 섬김
6. 성막과 제사장의 기름 부음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