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는가, 아니면 우리 자신을 위해서 사는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살거나 그 외의 어떤 것을 위해 산다면 그리스도의 몸의 실제를 깨닫기란 어렵다. 그리스도의 몸의 실제를 갖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야 한다. 심지어 가정에서, 매일의 생활에서 우리의 삶은 그분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먹고 마시는 것과 심지어 자녀들을 돌보는 방식도 모두 그리스도가 그 초점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행하며 성취하는 모든 것의 목표가 그리스도여야 한다. 이는 우리가 우리의 삶의 모든 것과 함께 우리 자신을 그분께 헌신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집회에 있든, 혹은 가족과 함께 집에 있든 우리의 삶의 목표는 그리스도이다. 이럴 때 우리에게 발생하는 모든 것이 적극적인 것이든 소극적인 것이든 모두 그리스도가 그 목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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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생명이신 그리스도
제2장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
제3장 변화
제4장 그리스도의 증가로서의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