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어떻게 되오?”
이풍은 아이에게 올해의 날짜를 일러주었다. 그러자 아이는 먼 산을 바라보다 뭔가 생각하는 듯 나지막하게 중얼거렸다.
“벌써, 내 나이 희수(喜壽, 81세)구나.”
`인면지주의 내단과 흑호의 내단을 얻은 장민.
태산거수천기의 내력을 얻고 반로환동을 이루다!

<작가소개>
젊은 감각으로 신선한 소재와 독특한 설정을 보여주는 작가.

76장 현지촌으로
77장 공동파
78장 야랑객주의 한(恨)
79장 수유몽극독(水流夢劇毒)
80장 암언(暗言)
81장 음모냐 오해냐
82장 현지촌으로 향하는 이양(二暘)
83장 신의(神醫)
84장 정사대전은?
85장 야망의 음성
86장 천의원의 의의(醫意)
87장 정(正)이 아닌 독(毒)
88장 세찬 음풍(陰風)의 시작
89장 표적
90장 언젠간……
91장 적운(赤雲)
후(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