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피 끓는 청춘이 있었을 것이고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아오셨을 분들에게
누구나 소설책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음을 전하는 책

“영업하는 우리는 숫자만 먹고사는 연놈들이야. 숫자에 목숨 걸어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운명이고 회사에서 월급 받는 값이야.”
“직장인은 말이야. 미래를 예측하는 것만큼 미련한 게 없어요. 내일 잘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이고. 미래를 예측하기보다는 지금 현재에 충실하면 미래도 따라오는 거야.”
회장의 승낙이 있었다지만 실패했을 때도 용인하겠다는 뜻은 아닐 것이다. 직장인은, 특히 영업맨은 항상 작두의 칼날 위를 걷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다. - 본문 중에서

울산광역시 웅촌면 출생
해병대 병장 전역
경북대 졸업
보험회사 등 직장생활 20여 년
역마살과 똘끼가 있고 도전 정신이 충만한 삶

저자의 말 4

제1장 피 끓는 청춘 9
제2장 어쩌다 승진 - 영업소장 69
제3장 나는 누구인가? - 주임, 대리 시절 137
제4장 한참 일할 때 - 과장 시절 189
제5장 책임감을 느낄 때 - 부장 시절 243
제6장 책임을 지는 자리 - 상무 시절 307